우리의 전통문화였던 꼭두를 현대적 정서와 문화를 토대로 재해석한 한국적인 캐릭터이다. 조선시대부터 20세기 중반까지 상여에 장식으로 사용된 수공예품으로서 외롭고 힘든길을 가는 이와 함께하는 벗이다. 꼭두가 외롭고 힘든 길을 가는 이에게 안녕과 행복을 빌어주는 존재였듯이 꼭두메이트 또한 우리를 위로해주고 함께하는 영혼의 동반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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