똘똘이(고양이)호기심이 많지만 잘 움직이지는 않는다.
다소 신경질적이면서도 필요한게 있을때면 먼저와서 애교를 부리기도 한다. 특히 살짝 살짝 움직이는 것(콘도)을 보면 잡고 싶어한다. 멍덩이가 다가오는 것을 싫어한다.
콘도(두더지)숨는 것을 좋아한다.
특히 쑥 튀어나올 때 깜짝 놀라는 멍덩이를 재밌어하기 때문에 종종 멍덩이를 놀래킨다. 하지만 반대로 자기를 잡으려고 후다닥 달려오는 똘똘이를 보면 스스로가 깜짝 놀라기 때문에 똘똘이를 좋아하지는 않는다.
멍덩이(개)사교적이고 활발하지만 둔감한 면이 있다.
똘똘이를 좋아해서 늘 참견하려한다. 반면에 콘도를 무서워하는데 그 이유는 갑자기 눈앞에서(땅속으로) 사라지기 때문이다.
 카이주 
 파자마